
오늘의 집 보며 낡은 주택 인스타 감성 인테리어 도전 198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실물은 보지도 않고 거리뷰와 등기부등본만 보고 구매한 후 구리도 하지 않고 싼 가격에 월세를 받으며 2년 정도 있었어요. 오늘의 집을 보며 예쁘게 꾸민 집을 보고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겠지.'라고 생각만 하며 눈팅을 했죠. 눈팅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만 있으면 싼 비용으로도 인테리어가 가능할 것 같아 재 계약을 하지 않고 집을 비운 후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 비까지 새서 방수 공사도 함께 했답니다. 비도 새고 벽돌도 떨어지고 빨리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집 가까운 곳의 인테리어 업자를 찾아 새시, 방수공사, 욕실, 방문과 현관문을 바꾸고 도배장판도 교체했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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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7.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