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캠핑, 옥상 바비큐, 옥상 카페, 불멍 주택으로 이사와서 한동안 옥상을 꾸미는데 신경을 쫌 썼어요. 캠핑을 가본 적이 일도 없어서 이번에도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이나 꿈궈 왔던 일을 실행시키고자 꾸몄어요. 첫 번째 옥상 바비큐 경주 산내에 전원주택이 있어서 거기서 바비큐를 자주 해먹기는 했지만 도심의 주택 옥상에서 해보고 싶은 욕망도 있어 이를 실천에 옮겨 봤어요. 바베큐 꽂이에 파인애플이랑 고기를 꼽고 로즈마리응 얹어 꾸워 봤어요. 바베큐통이 너무 예뻐 구매 했는데 실용성은 음~~~ 좀 별로 네요. 하지만 다시 사라고 해도 살것 같은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바베큐 통이예요. 옆에 고구마도 함께 구워 봤어요. 본격 적으로 바베큐 그릴 큰 것을 꺼내서 굽기 도전. 숯 위에 얹는 그릴이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추억 소품 턴테이블 구입기 내 돈 내산 하양 집으로 인테리어를 완성 하고 나니 하얀 소품을 보면 사고 싶어 지네요. 인터넷 검색으로 여러 소품을 비교해 보고 구매했더니 예쁜 집을 소개하는 곳에 우리 집 소품이랑 같은 것도 많이 나오네요. 턴테이블이 사고 싶어서 인터넷에 많은 검색을 하고 인테리어 해놓은 사진도 보며 우리집과 어울릴 턴테이블 을 골랐어요. 하얀 가방 형태의 턴테이블을 보고 같은 유형의 턴테이블 가격대를 알아보았죠. 8만 원대부터 거의 시작이더라고요. 간혹 5,6 만원 대도 있었으나 해외 배송이고 배송비가 많이 붙어서 제외를 했답니다. 그러다가 사운드 룩이라는 브랜드가 디자인이 예쁘고 색상도 우리 집 인테리어랑 어울려서 사운드 룩 위주로 검색을 했어요. 1차 검색과 2차 검색을 통해 최저가를..
오늘의 집 보며 낡은 주택 인스타 감성 인테리어 도전 198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실물은 보지도 않고 거리뷰와 등기부등본만 보고 구매한 후 구리도 하지 않고 싼 가격에 월세를 받으며 2년 정도 있었어요. 오늘의 집을 보며 예쁘게 꾸민 집을 보고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겠지.'라고 생각만 하며 눈팅을 했죠. 눈팅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만 있으면 싼 비용으로도 인테리어가 가능할 것 같아 재 계약을 하지 않고 집을 비운 후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 비까지 새서 방수 공사도 함께 했답니다. 비도 새고 벽돌도 떨어지고 빨리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집 가까운 곳의 인테리어 업자를 찾아 새시, 방수공사, 욕실, 방문과 현관문을 바꾸고 도배장판도 교체했어요. 오..
갤럭시 폴드 3으로 갤럭시 워치 4 워치 페이스 바꾸기 갤럭시 워치 4를 사고 화면을 바꿔 보려고 카페도 가입해보고 유튜브도 열심히 봤지만 어렵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바꾸긴 했는데 다시 그 과정을 하려니 어렵기만 하네요.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꾸려고 화면을 캡처한 후 갤러리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시계 화면이라는 것을 보고 눌러봤는데 화려하게는 못 꾸며도 괜찮은 배경화면이 완성되어 공유하려 합니다. 동그라미 모양이 아니어도 괜찮더라 구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배경화면을 캡처하세요. 갤러리 들어가서 배경 화면으로 바꾸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 후 상세정보를 누른 후 배경화면으로 설정을 눌러 줍니다. 배경화면으로 들어가 시계 화면을 눌러줍니다. 시계 화면을 누르면 마이 포토+라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동그라미..